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와 나오키(캐릭터) (문단 편집) === 시즌 2 (3, 4부) === 원작 3부인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및 드라마판 시즌2 1부에선 좌천된 도쿄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부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던 중, 부하 직원 모리야마와 함께 어느 IT기업간 적대적 M&A를 둘러싼 음모와 암투에 말려들게 된다. 모리야마의 학창 시절 친구이자 사건의 당사자인 도쿄 스파이럴 대표이사 세나와 인연이 닫게 된 한자와는 도쿄 스파이럴의 증권자문 최고책임자가 되어 적대적 M&A를 시도하는 전뇌잡기집단의 시도를 분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기업인 도쿄중앙은행 + 주가조작 의혹을 감사러온 쿠로사키 검사관 등 여러 적들의 견제를 받는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전뇌잡기집단의 오너 히라야마 부부가 분식회계를 저질러 놓고 뻔뻔하게 우량기업인 척 연기를 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까발려 도쿄 스파이럴을 멋지게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특히 드라마판 시즌2 4화에서 이 부분이 잘 표현되어 있는데, 적 팀 중간관리직인 이사야마 부장이 이사회에 상정한 안건을 가리켜 '''"쓰레기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쓰레기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ゴミ扱いし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ゴミだと申し上げているのです.)"'''라며 매우 고급스러운 표현을 사용해 돌려까는 장면이 일품.[* ゴミだと申し上げているのです. 에 들어가 있는 표현들 자체가 일본에서 겸양적인 표현을 할때 쓰는 고급진 문법이다. 한국으로 치면 상대에서 극존대를 하면서 비꼬는 느낌.] 결말부에선 모기업 도쿄중앙은행이 큰 손실을 입을 위기를 막았다는 걸 높게 평가받아 나카노와타리 은행장의 직속 명령에 따라 도쿄본점 영업2부 제1팀 차장으로 복귀한다. 원작 4부인 『은빛날개의 이카로스』 및 드라마판 시즌2 2부에선 나카노와타리 은행장의 직속명령을 받아 최근 극심한 경영악화로 부도나기 직전인 유명 민간 항공사 『제국항공』의 새로운 재건담당 프로젝트 책임자가 된다. 최선을 다해 제국항공의 체질개선을 모색하던 중, 국토교통성 대신에 임명된 시라이 아키코의 주도로 결성된 '제국항공 재생 태스크 포스' 가 도쿄중앙은행이 제국항공에 빌려준 채권의 70%인 약 500억 엔을 포기하라는 사살상 협박에 가까운 제안을 받게 된다. 당연히 한자와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기에 국토교통성 대신 시라이 아키코 + 정치권 압력에 의해 금융청 감사를 나온 쿠로사키 검사관 + 태스크 포스 본부장 노하라 변호사 + 은행 내부의 적인 기모토 상무 & 소네자키 차장과 한꺼번에 맞서게 된다. 적들의 힘이 너무 강해서 초중반까진 악전고투하며 간신히 버티는데, 시라이 대신의 정치적 후원자인 미노베 의원이 본인 지역구에 있는 마이하시 공항과 관련된 검은 돈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를 언론 앞에서 공개적으로 터뜨려 '제국항공 재생 태스크 포스' 및 그와 관련된 정치인들에게 수모를 선사하고 도쿄중앙은행의 환부를 도려냈다. 드라마판에선 많은 각색이 더해져 제국항공 내 배신자가 끼어들어 훼방을 놓고(시즌2 5화), 3부의 조력자였던 모리야마의 도움을 받아 신규항공 노선이 생길 것으로 기대되는 Skyhope 항공사에 제국항공 퇴직자들을 재취업 시키려는 계획을 추진하다 시라이 대신에 의해 좌초 위기를 겪는 등(시즌2 6화) 고생의 강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러나 과거 한자와와 갈등 구도에 있었던 오오와다, 쿠로사키등과 연합하여, 나카노와타리 은행장의 지원 아래 결국 과거 도쿄제일은행 간부들이 대대적인 부정대출을 해줬다는 사실을 터트려 드라마 최종보스인 미노베를 쓰러뜨리는 건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한자와는 미노베의 비자금 계좌를 알아내기 위하여, 시라이 장관에게 미노베라는 거물을 상대하는 것은 본인의 정치 생명을 걸어야 되는 것이기에, 자신도 동참하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미노베가 몰락한 뒤, 부정대출 스캔들 때문에 세계3위 규모의 메가뱅크였던 도쿄중앙은행은 신용도 및 주가하락 +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침몰 직전까지 몰리게 되었고 과거 구 도쿄 제일은행의 부정대출과 관련하여 밝힌 나카노와타리 은행장은 본인이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한자와는 이번일 책임을 지고 물러나려 나카노와타리에게 말을 꺼냈으나 반려를 당한다. 그리고 그에게 자신의 출항에 얽힌 사정을 듣게 된다. '''바로 한자와를 보호하는 동시에 성장시키고자 한 것.''' 이를 벼르고 있을 오오와다 파벌로부터 한자와를 지키는 동시에, 증권사 경험을 통해 한자와가 은행원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것이다. 나카노와타리의 말을 듣고도 고민하던 한자와에게 오오와다가 나타난다. 오오와다는 은행이 이렇게까지 된 건 어디까지나 한자와 본인의 책임이라며, 자신과 전혀 달리 도쿄 중앙 은행이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한자와에게 어떻게든 재건시키리는 과제를 도게자를 걸고 받이들이게 만든다. 그렇게 한자와는 다시 도쿄중앙은행을 일으켜 보이겠다며 굳게 다짐하며, 시즌 1과는 달리 한자와 나오키는 미소를 지으며 종영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